이롬이 바로스코퍼레이션과 함께 식물성 영양식 키즈 프로틴 음료를 선보였다.

이롬은 바로스코퍼레이션과 함께 새 컬래버레이션 제품인 ‘바로 키즈 프로틴워터’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롬은 일상 속 놓치기 쉬운 영양소를 보다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식물성 영양식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기업으로, 앞서 단백질 음료 ‘프로틴기프트’와 BCAA·타우린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에너지 식품 ‘아미노 양갱’을 출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바로스코퍼레이션은 방송인 안선영이 설립한 기업으로, 뷰티·식품 분야에서 다채로운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기업. 안선영은 ‘바로 키즈 프로틴’의 모델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총 3단계 시리즈로 출시되는 ‘바로 키즈 프로틴’은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영양인 단백질 WPI 10g, 아연, 비타민B6 등이 함유된 것이 특징으로, 김동원 이롬 대표는 “스포츠뉴트리션 시장에서 신제품 바로키즈프로틴 음료는 활동량이 많은 성장기 아이들을 위해 영양소를 가득 담아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음료”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