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미대학교

2013년 쿠미대학교가 심각한 재정난에 허덕일 때, 황성주 박사가 대표 총장직을 수락하면서 쿠미대학교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새로운 부총장을 선임해 경영에 변화를 시도했고, 우간다 정부와 교육관련 기관 등이 만나, 학교발전을 위해 세운 전략을 실행하면서 명문대로 성장해 왔습니다.

황성주 박사는 총장에 선임되면서 "자체 수익모델 개발에 주력하고 장학금 및 발전기금 모금에 힘쓸 것"이라고 약속했었죠, 이롬은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여전히 비즈니스에서 생긴 이익의 상당부를 쿠미대학의 경영과 시설,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메마른 땅이라고 불리는 아프리카, 그곳에서도 우간다 동북지역 청년들은 오랜 기근과 주변국의 내전으로 실의에 젖어 있습니다. 하지마 쿠미대학교 학생들은 희망을 놓지 않습니다. 오히려 역동적으로 배우고, 역동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준비를 합니다. 이 학교에서 배운 고급교육이 우간다와 아프리카 대륙을 넘어 전 세계를 변화시킨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타깝게도 일부 학생은 어려운 형편 때문에 등록금을 내지 못해 학기를 마치지 못하기도 합니다. 가난이 그들의 비전을 앗아가지 못하도록,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배출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세요



청년들에게 희망을, 아프라카에 미래를, 동아프리카 변혁을 이끄는 쿠미대학교